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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듐커피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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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듐커피,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 맛 한 번 보세요~ ^^
작성자 홍영은 (ip:)
  • 작성일 2015-07-03 22: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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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253
평점 5점



http://blog.naver.com/astraeayeh/220409608928

사진을 따로 올리려고 해도 용량 문제로 올라가질 않네요... 블로그로 연결합니다. ㅠㅠ

최근 커피와 차에 관한 박람회에 갈 때마다 만나던 커피 브랜드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이 커피!! I ♥ U로 시선을 끌던 포듐커피예요.

일단... I love you로 시선을 끌고, 향으로 유혹하고, 케이스로 어필하던 그 커피. 꽃할배에서 최지우님이 선보이며 화제가 되었던 바로 그 포듐커피에서 얼마 전 이벤트를 했어요.

포듐커피 중 2가지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였죠. 저도 냉큼 신청해서 50인 안에 들어 봅니다. ^^v

사실... 커피 이상으로 탐이 나는 것은 바로 이 박스죠!!

이뿨~ 이뿨~

30개의 바이알 병으로 이루어진 이 박스는 콜롬비아 수프레모와 이르가체프. 케냐AA, 브라질 산토스. 파푸아뉴기니 블루마운틴. 이렇게 5가지의 커피를 맛 볼 수가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가격은 86,400원으로 비싼 듯 하지만, 병당 계산하면 2,880원 꼴이더라구요. ^^

하지만, 정작 이 박스의 장점은 바로 이것! 이것이야 말로 제가 정말 탐내는 바로 그 이유!보이시나요? 커피바이알병을 빼고, 설탕병도 빼고, 드립백마저 빼고 나면 이렇게 훌륭한 공명 스피커로 변신! 굳이 비싼 전자기계를 가져갈 필요가 전혀 없다는 말씀!!! 오! 대박!

사실... 박람회에서 볼 것도 많고, 찾아 볼 것도 많아 항상 눈으로만 보던 것에 아쉬워하던 차에 이번 이벤트가 눈에 들어와 바로 신청했었는데요. 이번 이벤트로 제가 받은 커피는 커피의 귀부인이라 일컬어 지는 '이르가체프' 2병이예요.

기왕엔 다른 종류로 2가지를 받았더라면 맛이라던가 향 비교가 더욱 쉬웠을 텐데 조금 아쉬웠어요. 하지만, 같은 것도 좋아요~~~ ^0^

여성스러운 커피여서 그런 지... 건 포장도 핑크핑크합니다~~~ ㅋㅋ

포듐 홈피에서 가져 온 사진인데요, 보시다시피... 이르가체프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 있어요.

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 많이 들어 보셨지요? 예르가체프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저는 르가체프가 더 맞다고 생각하는 쪽입니다.

각설하고, 커피의 원산지인 에티오피아답게 부드러운 바디감과 함께 달콤한 신맛, 향긋한 꽃향기도 코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매력적인 커피입니다.

겉포장에는 무엇이 들어있는 지 열지 않아도 알 수 있었어요.

​짠~~ 박스를 열면 이렇게 들어 있습니다. 클린 룸에서 만들고, 보시다시피 병 역시 3중으로 포장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 분쇄하자 마자의 향을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의미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가장 안에는 고무로 된 뚜껑이 있고, 그 다음은 알루미늄 뚜껑, 그리고는 또 플라스틱 뚜껑이 있답니다. 이 바이알 병에는 약 6g의 분쇄커피가 들어 있었어요. 홈피에 나오지 않아 내리기 직전에 재봤지요~~ 이 설명을 먼저 보고 따면서 아주 조심조심하면서 개봉했어요.

이 포듐커피의 가장 큰 장점은 언제, 어디에서든 간편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다....가 아닐까 싶어요. 굳이 서버네, 드리퍼네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뜻이죠. 그저... 뜨거운 물과 컵만 있다면 말이죠.

그래서 저도 굳이 서버로 물양을 확인해 가며 고민할 필요 없다 싶어서 머그컵에 그냥 내려 봤습니다.

1. 아무 컵(종이컵, 유리컵, 플라스틱컵 모두 가능)에 장착!!

2. 바이알 병을 뜯어 커피를 담아요.

3. 톡톡쳐서 분쇄커피의 수평을 맞춰줬어요.

4. 약 95℃의 물 사용했어요.

5. 물줄기는 가늘게, 하지만 굳이 1~3차 나누지는 않고 한번에 내렸어요.

이 방법으로 뜨겁게 내려서 사람들과 조금씩 나누어 마셨어요. 다들 맛있다며 어디 제품인지 물어 보시더라구요. ^^

2번째 이르가체프는 이렇게 급냉을 하였어요.

유리컵이 없었던 관계로 1회용 컵에 얼음을 가득넣고, 뜨거운 커피를 내릴 때와 같은 방법으로 천천히 내려 주었습니다.

내리면서 동시에 얼음과 만나 차가워지며 이르가체프의 풍부한 향과 맛을 더해주는 느낌이었어요.

양은 파우더가 6g이었고 이번에는 아이스로 내릴 것이었기 때문에 물은 약 100ml정도만 넣었어요.

예쁘죠? 맛도 좋았어요. 뜨거운 커피도 괜찮은 맛과 향을 가지고 있지만, 이 제품은 아이스가 정답!!!이라고 말할 만큼 매력적인 맛과 향이었답니다. 함께 마신 분들도 모두 아이스가 훨씬 좋았다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마시려던 양도 다른 분께 빼앗겼다는 슬픈 사연이.... 쿨럭.

이르가체프 급냉!!! 여러분도 꼭 한 번 도전해 보시길 권하고 싶어요~~~ ^^

그리고... 그렇게 두 잔의 드립커피를 내리고 난 뒤의 이 병!!!같이 계셨던 많은 분들께서 탐내시던 병이었지만, 이 병은 빼앗길 수 없기에!!! 고스란히 가져 왔답니다.

그래서 이 병은!!!​

짜잔~~~ 이렇게 변신!

깨끗하게 씻어서 수업을 위해 워시드 생두를 넣었어요. 일단 조금 가지고 있던 것만 넣었더니 양이 많이 비죠...? ㅋㅋ

그래서 조만간 가득~ 채워 넣을 거예요. 다른 한 명에는 내추럴 생두를 넣을 거예요~~

한... 10개 정도 같은 병을 구하고 싶다는 욕심마저 생깁니다. ㅋㅋ

저게에게는 개인적으로 케이스도, 병도, 커피역시! 그 어떤 것 하나도 탐나지 않을 수 없는 그런 커피였습니다.

또... 고민에 빠지겠죠...? 질러? 말아?? ㅋㅋ

* 이포스팅은 포듐커피에서 제품을 무상제공받아 맛을 평가후 작성 하였습니다.*

첨부파일 CIMG2574.jpg , 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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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영은 2015-07-03 22:37: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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