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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듐커피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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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포듐 핸드드립 원두커피/에티오피아 이르가체프
작성자 클로즈 (ip:)
  • 작성일 2015-07-03 23:4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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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960
평점 5점





 

 

 

 

꽃할배에서 최지우씨가 마시는것을 보고 신기하고 특이해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직접 만나 볼수 있는 기회가 생겼서 좋았네요.^^

 

원두분쇄가 좀 곱다싶었는데 포듐커피 분쇄는 일반 드립용 분쇄보다는 조금 곱다고하네요.

이유는 섬세한 블렌딩을 위해서 곱게 그라인딩했다고 하네요.

 

완성된 드립백만 보다가 미사용 드립백은 처음보았네요. 그래서 윗부분이 밀봉되어있지 않네요.

윗부분에 오픈부분은 그냥 두셔도 되는데 저는 윗부분이 긴것같아서 뜯어내고 걸쳐주었어요.

 

바이알병 열때 제가 기술이 부족한지 한번에 싸~악 잘 벗겨지지가 않더라구요.ㅜㅡ

중간에 끓어져서 도구를 이용해서 벗겨내었어요.

알루미늄 절단면이 날카롭고 은박지처럼 얇은것이 아니니 벗겨내실때 다치지 않도록 손조심하세요.

 

컵에 드립백도 걸쳐주시고 원두도 개봉하셨으면 드립백에 원두를 넣어주세요.

병을 톡톡 두드리시면 원두가 잘 나와요. 미지막에는 툭툭 두드려서 넣으면 깨끗하게 다 나오네요.

 

원두커피 향은 언제나 기분 좋네요.

예가체프는 꽃향기가 난다고 하는데 저는 몇번 접해봤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꽃향기보다는 단향을 느꼈어요.

 

커피의 향을 최상치로 끓어 올리기위해 첫물은 원두가 살짝 젖을 정도만 붓고 30초간 기다려 주세요.

취향에 따라 120-150ml의 물을 3분간 3-4회 나누어 부어줍니다.

저는 100ml 정도만 추출후에 따뜻한물을 더 넣어서 취향에 맞게 조절해주었어요.

 

HOT으로 마실때 ...

예가체프의 산미와 단맛과 쌉쌀한맛이 고루 느껴지네요.

따뜻할때는 신맛과 단맛이 잘 느껴지고 식을수록 신맛이 더 강하게 느껴지네요.

커피특유의 쓴맛은 강하지 않고 쌉쌀한정도로만 느껴져서 마시기 부담없었어요.

신맛도 잘 느껴졌는데 단맛도 잘 느껴져서 좋았네요.

 

ICE로 마실때 ...

더울때는 시원한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제일이죠. 한병은 HOT으로 한병은 ICE로 마셨어요.

아이스로 마시니 신맛이 덜 하네요. 처음에 아이스로 마셨는데 생각보다 산미가 강하지 않더라구요.

산미가 약하다고 생각했는데 HOT으로 마셔보니 산미가 잘느껴지더라구요.

저는 아이스로 마시는것이 더 맛있었어요. 아이스로 마시니 적절한 산미와 단맛이 어우러지고

쓴맛이 적은편인데 아이스로 마시니 더 적어서 제 취향에 맞아서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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