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랄수록 수월해진다는 엄마노릇.

쩡쩡이네는 해당되지 않는다는 슬픈 현실.....

그럴수록 쩡쩡맘에게 커피는 무안단물같은 존재!!!

그런 간절함이 통한걸까...?

꽃보다 할배 커피로 유명한 포듐커피체험단이 되어

그렇게 새로운 커피와 만나게 되었는데...

체험단 패키지임에도 고급스러운 박스패키지를 보니

포듐의 디자인철학이 느껴지는데...

쩡쩡맘에게 온 포듐은커피의 모든것 - 케냐 AA++

특히나 쩡쩡맘이 제일 사랑하는 커피!!!!

포듐커피는 클린룸에서 의료용으로 사용하는 100% 멸균 바이알병에 담아낸다는 친절한 설명!!

시중에 여러 드립백 커피들이 많지만 바이알병에 담긴 커피는 포듐이 국내유일!!!

(어쩌면 세계에서도...????)

http://www.podiumlab.co.kr/

개봉전 홈페이지도 슬쩍 공개^^

조심스럽게 개봉을 하니

드디어 멋진자태를 드러낸 바이알병에 들은 포듐커피

한병에 약 7g의 커피가 들어있는 포듐원두 분쇄도는 일반 드립용 분쇄보다는 더 고운듯...

오늘 쩡쩡맘은 케냐AA++를 시음하지만 조만간 Omni를 선물로 받을수 있기를...ㅎㅎㅎㅎ

지금까지 눈으로 마신 커피라면

이제는 입으로 마셔볼 차례!!!!

드립백의 손잡이를 펼쳐 얼음을 넣은 컵에 걸쳐놓고..

첫 시음은 아이스로 결정!!!

커피용기의 뚜껑을 개봉!!! 하는데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클린룸에서 100% 멸균 바이알병에 담아낸다는 포듐커피뚜껑을 개봉하는 순간

마치 와인 코르크를 따낸것 같은 맑은 "퐁"하는 소리와 함께

커피의 향이 순식간에 퍼지는 마법!!

이것이 바로 포듐커피가 일반드립백커피와 다른

진짜 이유라는 생각에 마음이 급해진 쩡쩡맘...

커피의 신선함을 조금이라도 공기중에 뺏기고 싶지 않은 마음으로

빠르지만 조심스럽게 드립백에 부어주고

(밀봉이었던 상태여서 그런지 잘 안나와 뒤를 톡톡 쳐서 내렸다는..)

조심스럽게 커피를 적셔 살짝 불려주기...

그리고 본격적으로 커피내리는 즐거움....

세네번에 걸쳐 물을 내리되 그 양이 많으면 안된다..

적당하게..

70~80ml정도가 내겐 딱!!!

그리고 얼음을 조금 더 넣어주면

완벽한 케냐AA++ ICE

가장 좋아하는 빌보 와인잔에 따라주면

쩡쩡맘의 무안단물 완성!!!

포듐커피의 맛은...

평소 마셔왔던 커피와는 사뭇 달랐다는...

공기와의 접촉을 최소화한 제조공법이

커피의 맛에 싱싱함을 불어넣어

소리마저 향기로운 커피가 되어 첫사랑같은 설레임으로 다가왔구나...

사실 포듐커피는 맛도 맛이지만

커피패키지의 알찬 구성과 놀라운 변신에 있는데..

Omni - 5 Kinds of Premium Coffee

5종의 분쇄커피가 30개, 설탕8개, 드립필터 30개...

여기에 물과 컵만 준비하면 어디서든 커피타임...

그리고 커피를 다 마시고 나면...

포듐우드박스는 스마트폰 울림통이 되어

향기로운 음악을 들을수 있으니

디자인,기능, 섬세한 디테일까지...

그 어떤것도 놓치지 않는  포듐

그리고 Omni - 5 Kinds of Premium Coffee

진정 욕심난다... 으흐흐~~~

두번째 포듐커피는 동영상으로 촬영하며 개봉시의 그 놀라운 향기마법을 올려보고 싶어 촬영했는데

카메라 돌리며 시연하다보니 손에 힘이 들어가 그 마법을 재연하지 못해 아쉽기만 하다는...ㅎㅎ;;;;

이렇게 멋진 커피와의 만남이 있었으니 내일의 육아도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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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포듐커피로부터 체험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한 사용기를 작성한 것입니다

http://anisia75.blog.me/220406564992

블로그를 방문하시면 더 많은 사진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