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해있는 사이 동생이 집에 택배왔다며 연락이 왔더라구요.
집에와서 확인해보니 포듐커피였어요! 거기다 접해보지 못한 '커피의 황제' 마라와카 블루마운틴!!
깔끔하고 심플하게 포장되어 와서, 예쁨에 놀라고
깔끔하고 유혹하는 커피향에 코는, 향기에 놀라고
깔끔하고 넘김조차 부드러운 커피, 행복해 놀라고
저번 스위트 코리아에서 처음 접해본 포듐 커피,
그리고 얼마 후 꽃 할배에서 최지우가 선생님들께 맛있는 커피 대접하겠다며 꺼낸, 병에
그 날 같이 킨텍스에 간 언니에게 꽃 할배 봤냐며, 방금 포듐커피 나왔다고, 신기해 했었는데 ㅎㅎ
덕분에 제 커피에 대한 지식이 넓어지고, 입맛도 기준이 높아지는 듯해요.............
감사합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